
직접 배식에 참여한 호반호텔앤리조트 이성준 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국토수호를 위해 애쓰는 장병들에게 간식을 전해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날 리조트에서 준비한 음식은 수제로 만든 더블치즈버거세트로 특히 젊은 장병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아일랜드 리솜은 1789부대 장병들과 면회객을 대상으로 리조트 이용 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함께 진행했다. 지난 7일에는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남서부보훈지청과 함께 6.25 참전용사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 리조트에서는 6월 한달 간 국가유공자 및 군경, 소방관들에게 리조트 스파 무료 및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는 15일부터 말일까지는 리조트 내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군복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짜 태극기를 찾는 온라인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 ABC,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