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9월 수출 동향에 대해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민관이 원팀으로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9월 수출은 588억 달러로 역대 9월 중 1위를 기록하면서 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달성했고, 특히 일평균 수출과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날 발표한 '9월 수출입실적'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7.5% 증가한 587억7000만 달러(한화 약77조5764억원)를 기록했다.
일평균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치인 29억4000만 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한 수치다.
수출은 12개월째 플러스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반도체 수출은 136억2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7.1% 증가했으며, 3개월 만에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수출 1~9월 누계액은 508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6% 늘었다. 같은 기간 누적 무역수지는 369억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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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9월 수출은 588억 달러로 역대 9월 중 1위를 기록하면서 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달성했고, 특히 일평균 수출과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날 발표한 '9월 수출입실적'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7.5% 증가한 587억7000만 달러(한화 약77조5764억원)를 기록했다.
일평균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치인 29억4000만 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한 수치다.
수출은 12개월째 플러스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반도체 수출은 136억2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7.1% 증가했으며, 3개월 만에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수출 1~9월 누계액은 508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6% 늘었다. 같은 기간 누적 무역수지는 369억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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