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 경찰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등굣길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 실시
최종수정 : 2024-11-06 14:29기사입력 : 2024-11-06 14:29경산=김규남 기자
구독하기
경북 경산경찰서가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산경찰서는 6일 삼성현초등학교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경찰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시창 경산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발전협의회, 자율방범연합회, 안보자문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경찰 협력단체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보행 안전 지도와 함께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 법규 준수를 당부하며, 서행과 제한 속도 준수 등의 안전 수칙 등을 홍보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 구역 앞에는 주·정차를 할 수 없다’. ‘스쿨존에서는 서행하며 어린이들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양시창 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등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교통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성숙한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아주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날 캠페인에는 양시창 경산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발전협의회, 자율방범연합회, 안보자문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경찰 협력단체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보행 안전 지도와 함께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 법규 준수를 당부하며, 서행과 제한 속도 준수 등의 안전 수칙 등을 홍보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 구역 앞에는 주·정차를 할 수 없다’. ‘스쿨존에서는 서행하며 어린이들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양시창 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등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교통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성숙한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아주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