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첫 고위당정협의회 오늘 개최…물가·추경 집행 등 논의
최종수정 : 2025-07-06 13:48기사입력 : 2025-07-06 06:09정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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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4일 추가경정예산안 통과 후 국회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4일 추가경정예산안 통과 후 국회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정부의 첫 고위당정협의회가 6일 오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다.

김 총리가 지난 3일 국회 인준 절차를 마치고 정식 임명됨에 따라 열리는 첫 당·정·대 회동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윤덕 사무총장 △진성준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 총리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참석한다.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등이 참석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날 국무회의 의결까지 완료한 추가경정예산안의 빠른 집행 방안과 물가 대책, 불볕더위와 수해 등 재난안전대책 등이 두루 논의될 전망이다. © ABC, 무단전재·재배포 금지